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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양은이파" 재건조직 40명 적발, 6명 기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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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3-31 15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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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컷뉴스 송은석 인턴기자] 2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기자실에서 김회종 강력부 부장판사가 '양은이파'를 재건하려 했던 조직 40명을 적발하고 6명을 기소한 사건을 설명하고 있다.

서울 중앙지검 강력부는 70년대 중후반 활발한 조직간 전쟁으로 치안질서를 어지럽혔던 폭력조직 '양은이파'를 재건하기 위해 한 수괴급 간부가 40명 규모의 조직을 결성, 성매매 전용의 불법 유흥타운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영업사장, 공사업자, 채무자 등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20억원 상당을 갈취하고 재산 포기각서를 작성시킨 것을 적발하였다.

raphacondor@cbs.co.kr

(대한민국 중심언론 CBS 뉴스FM98.1 / 음악FM93.9 / TV CH 412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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