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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회종 창원지검 진주지청장 취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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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3-31 18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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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51대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장에 김회종(50·사진) 전 인천지검 차장검사가 부임했다.


김 지청장은 13일 오전 진주지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. 지난 1999~2001년까지 진주지청에서 평검사로 근무한 바 있는 김 지청장은 15년만에 진주지청과 다시 인연을 맺었다.

김 지청장은 산청 출신으로 진주기계공고,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.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로 검찰에 입문했다.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, 부산지검 공판부장, 대전 서산지청장 등을 거쳤다.

김 지청장은 지난 2014년 인천지검 차장검사 재직시 ‘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사건’ 관련 수사 지휘와 인천아시아게임 지원단장을 맡기도 했다.

한편 김 지청장과 함께 이날 심학진 제1부장검사와 정원혁 제2부장검사도 부임했다.

강진성기자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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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경남일보 -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(http://www.gnnews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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